오늘은 2020년도 정보처리 기사 필기 후기에 대한 글이다.
나는 2020년도 1월부터 정보처리 기사를 공부했다.
2020년도 부터 새롭게 개정되는 정보처리기사에 대한 정보는 아무도 모르기에
NCS에 맞춰 출제되는 범위를 공부하는 수 밖에 없다.
나같은 경우는 시중에 파는 정보처리기사 책을 구매해서 사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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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yes24
유명한 책인 시나공, 이기적 이 있지만
새롭게 개정되는 개정판이기 때문에 내용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여
초보자들이 더 보기 쉬운 수제비를 선택했다. (수제비 홍보글은 절대 아니다)
무엇보다 수제비의 카페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
카페활용을 정말 많이 했다.
공부법
공부법을 말하기 전에 나는 비전공자 지식 수준이었다.
1. 책 2회독
수제비 같은 경우 책이 2권으로 분리되어 있어, 1권씩 2회독 했다.
2. 문제풀이
책의 문제를 많이 풀었던거 같다. 아무래도 읽는거 보다는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게 효과가 더 좋다.
나같은 경우는 단원 중간중간 문제, 대단원 문제를 3회이상 연습장에 풀었던거 같다.
3.카페 활용
책을 회독하고, 문제를 다 풀었다면 어느정도 자신감이 생긴상태 일 것이다.
그 이후 카페에 있는 다양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줬다.
( 책의 내용보다 난이도가 더 있으며, 실제로 문제로 나온 문제도 있었다.)
4.전년도 기출문제
개정판이라고 하지만 겹치는 부분이 많아, 시간이 남는다면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쯤 풀어보고 가는게 좋다.
(필기를 본 후에 알았지만, 시험때 공부하지 않았던 내용은 거의 다 전년도 문제였다.)
후기
필기를 합격하고(?) 난 후에 말하지만,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 않았다.
아무래도 실기보다는 객관식인 필기는 정해져 있는 답을 고르기 때문,,,
그리고 개인적인 팁이지만 본인이 어려워하는 과목은 과락을 맞지 않을정도만 공부하고 자신감 있는 부분은 다 맞는다는 형식으로 공부하는게 좋다.
이상 끝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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